매일신문

민주당 추미애 의원 대구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정치적 소외 없도록 노력"

민주당 추미애(사진) 국회의원이 9일 대구를 방문했다. 추 의원은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을 방문, 지역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대구시당이 주도하고 있는 '대구·경북사랑 국회의원모임'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여 민주당 지역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는 대구·경북이 정치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대구·경북사랑 국회의원모임'은 대구시당(위원장 이승천)이 지역국회의원이 없는 현실을 감안해 민주당 국회의원과 대구·경북의 지역위원회를 연결, 국회의원 입장에서는 제2의 지역구를 갖고 대구·경북 지역위원회는 국회의원의 도움을 받는 사업으로 내달 발족할 예정이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