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98억원을 들여 건천 운동장을 조성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건천읍 천포리 4만4천683㎡에 만들어지는 운동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1면(400m 육상 트랙 포함), 족구장 2면, 농구장 1면, 체력단련장 등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부대시설로 1천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 25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 잔디광장 및 쉼터, 산책로 500m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 공사는 다음 달 착공해 내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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