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스타기업 46개 기업 CEO를 대상으로 6일 오전 제이스호텔에서 포럼을 연다.
포럼에는 김범일 대구시장과 남동균 정무부시장, 장욱현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스타기업 CEO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명실상부한 스타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 기업의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기업마인드를 글로벌 마인드화하고 공격적인 투자 및 기업공개 필요성에 대해 '중소기업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심항섭 전문위원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또 지난해(1차년도) 선정된 스타기업 CEO 24명과 올해(2차년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CEO 22명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 스타기업 1차년도 시행 경험담과 최근 경제상황에 대한 토론 및 기업정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논의가 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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