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난생 처음 참게를 맨손으로 잡았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참게를 맨손으로 잡아보기는 평생 처음입니다. 정말 스릴 있어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상주 함창읍 신덕리에서 개최한 참게잡이 행사에 대구와 서울 등 도시인들이 몰려 이색적인 체험에 빠져들었다.

참게농법은 함창읍 솔티영농조합법인에서 올해 새 소득작목으로 처음 시도했다. 솔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6월 1.2㏊의 논에 동전 크기만한 참게 5만마리를 풀어놓은 후 4개월이 지난 지난달 말 벼 수확을 했다. 수확이 끝난 논 일부는 도시인들에게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참게를 잡을 수 있는 체험행사장으로 개방했다. 큼직하게 자란 참게들은 참게장과 참게 매운탕, 참게튀김용 등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참게논에서 수확한 벼도 친환경 유기농참게쌀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참게는 영양분이 쇠고기 등심이나 꽃게·왕게보다 많다"며 "참게가 논 밖으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시설을 완벽히 설치하고 판로가 확보되면 새 소득작목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