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난생 처음 참게를 맨손으로 잡았어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참게를 맨손으로 잡아보기는 평생 처음입니다. 정말 스릴 있어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5일 상주 함창읍 신덕리에서 개최한 참게잡이 행사에 대구와 서울 등 도시인들이 몰려 이색적인 체험에 빠져들었다.

참게농법은 함창읍 솔티영농조합법인에서 올해 새 소득작목으로 처음 시도했다. 솔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6월 1.2㏊의 논에 동전 크기만한 참게 5만마리를 풀어놓은 후 4개월이 지난 지난달 말 벼 수확을 했다. 수확이 끝난 논 일부는 도시인들에게 구석구석에 남아 있는 참게를 잡을 수 있는 체험행사장으로 개방했다. 큼직하게 자란 참게들은 참게장과 참게 매운탕, 참게튀김용 등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참게논에서 수확한 벼도 친환경 유기농참게쌀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이경호 소장은 "참게는 영양분이 쇠고기 등심이나 꽃게·왕게보다 많다"며 "참게가 논 밖으로 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시설을 완벽히 설치하고 판로가 확보되면 새 소득작목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1천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아 직무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오...
삼성전자가 구미에 19조원을 투자하여 로봇 산업 특화 도시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구미시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며 제조 ...
경북 상주시에서 물놀이 중 5학년 여학생 A양이 물에 빠져 구조되었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구리시에서는 3천만 원 상...
미국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이란과의 군사 충돌에 약 37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며, 이란의 핵무장 저지가 군사작전의 핵심 목표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