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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부선, 12월부터 매주 금요일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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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고속철도(KTX) 열차가 주말여행객 환승편의를 위해 12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증편된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는 27일 여객열차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열차운행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KTX 경부선의 경우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 서울~부산 운행열차 1회를 신설하고, 서울~대전 열차 1회를 부산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일부 편중된 KTX 열차 출발시각을 균일화해 배차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서울(22:15)~부산(01:04) 구간이 신설되고, 대전이 종착역이던 서울(18:50)발 열차는 부산(21:43)까지 연장된다.

열차 증편으로 해당 열차 배차시간은 하행선은 20분, 상행선은 30~35분으로 각각 10여분씩 앞당겨진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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