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안덕초등학교(교장 김목경)가 경북도교육청 지정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및 청송교육청 지정 영어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돼 24일 청송 지역 학교 관계자와 다문화 가족,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보고회(사진)를 가졌다.
안덕초교는 '맞춤형 다문화 어울림 교육을 통한 학교 공동체 의식 함양'이란 주제로 열린 다문화 교육 연구 운영보고회에서 농촌 지역에서 국제결혼 급증에 따른 다문화 시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안덕초교 김목경 교장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족을 이해하며, 함께 걱정하고, 다문화 시대에 대비한 인재 육성 및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에서 청송으로 시집와 자녀 셋을 둔 사사자끼 마유미(안덕면·농업)씨는 '시련을 넘어서'란 제목으로 12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겪었던 문화차이에서 오는 갈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 이날 안덕초교는 '학년별 언어 기초기능 지도를 통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이란 주제로 영어시범학교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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