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해외에서 직접 니켈광석을 들여와 제련하는 국내 첫 니켈 제련공장을 준공, 연간 사용량의 50%를 자급하게 됐다.
포스코는 3일 광양제철소내 니켈제련공장에서 이구택 회장과 박준영 전남도지사,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 이브 다쏭빌 뉴칼레도니아 총독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니켈 제련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 준공한 니켈제련공장은 원료회사와 스테인리스 제조사가 힘을 합쳐 니켈 제조업에 진출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라며 "니켈 광산 개발에서부터 제련을 거쳐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일관체제를 구축해 세계 메이저 스테인리스 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포스코는 정부의 6대 전략 광종 중 하나인 니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06년 세계 최대 니켈 보유국인 뉴칼레도니아의 SMSP사와 합작으로 광산개발회사와 제련회사를 설립했으며 30년간 사용 가능한 니켈광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데 이어 이날 3만t 생산규모의 제련 공장을 준공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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