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무실에서 컴퓨터 24대 훔친 2명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4일 자신이 일하던 인터넷 판매 사무실에서 1천만원 상당의 컴퓨터 24대 등을 훔친 혐의로 J(25)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서 장물을 산 혐의로 Y(26)씨를 불구속했다. J씨는 지난 9월 15일 오전 수성구 범물동의 사무실에서 사장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화물차를 불러 컴퓨터 24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과정에서 J씨 등은 주변 사람들이 컴퓨터를 차에 싣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자 '장사가 안돼 점포를 정리한다'며 둘러댔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