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주최 '제 10회 국민연금 전국 청소년 글짓기 현상 공모'에서 문경 성신여중이 우수단체상을 비롯해 지도교사상(오정석 교사·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개인별 우수상 등 각 부문을 휩쓸었다.
운문과 산문, 논술 부문 등 모두 1천230명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성신여중은 김다연·조현정 양이 산문 부문에서, 장진은·고세민 양이 논술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각 부문에서 13명이 수상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