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가 설립·운영하고 있는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19일 오후 6시30분 호텔제이스에서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기업발전협의회 제7대 회장단 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연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기업 경영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선진 경영기법의 벤치마킹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2009년 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7대 회장단(김한관 회장) 취임식도 열린다.
김태돌 (주)대웅페이퍼 대표가 대한상의 회장 감사패를 받으며, 김용해 신화제약(주) CEO&연구소장, 박종만 육일전기 대표, 박남규 중하정밀 대표가 대구상의 회장 공로패를 받는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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