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농협(조합장 조명래)은 18일 대구 서구 중리동 33-1번지에 서대구농협 중리지점을 이전, 이날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서대구농협 중리지점은 1998년 3월 서구 중리동 서남시장안에 만들어진 뒤 18일 중리주공아파트 재개발지역으로 이전했다.
서대구농협은 지난달말 현재 총자산이 6천100억원이며 10곳의 지점과 하나로마트 1곳 및 식자재물류사업소 1곳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수금 및 대출금 등 신용사업 규모는 1조원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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