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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축구부 창단 후 첫 승…U리그 10권역 경기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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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동양대 축구부 초대감독과 황상현 선수 등 35명이 창단 첫 경기(2018년 U리그)에서 승리했다. 동양대 제공
김종환 동양대 축구부 초대감독과 황상현 선수 등 35명이 창단 첫 경기(2018년 U리그)에서 승리했다. 동양대 제공

지난 1월 창단한 동양대 축구부(감독 김종환)가 창단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1학년 신입생으로 구성된 동양대 축구부는 23일 구미 구포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대구예술대와 2018년 U리그 10권역 개막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36분 동양대 김성훈 선수 도움으로 임상윤 선수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김종환 동양대 감독은 "모든 대회에서 첫 개막 경기는 힘들지만, 창단 첫 경기는 더욱 힘들다. 어려운 창단 첫 개막 경기를 선수 모두가 스포츠맨십,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해 대견하다"며 "첫 경기에서 승리한 자신감으로 모든 경기에 전력을 다하겠다.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동문에게는 전통이 되는 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양대 축구부는 선수 학습권 보장,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을 목표로 지난 1월 13일 창단했다. 김종환 초대감독과 황상현 선수 등 신입생 35명으로 구성됐다.

출범 10년째를 맞은 U리그는 전국 11권역에 걸쳐 83개 팀이 왕중왕 자리를 놓고 겨룬다. 동양대 축구부는 2018년 U리그 10권역(경북)에 편성됐다. 권역 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은 32강 토너먼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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