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EO 파워스피치 최고경영자 과정이 '매일신문 CEO스피치 아카데미' 과정으로 이름을 바꿔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3기까지 총 300여 명의 지역 최고 경영자들이 거쳐 간 스피치 아카데미가 올해부터 매일신문과 손을 잡고 새롭게 태어난 것.
올해는 5차원 화법 중심의 강의 편성과 함께 방송토론, 경영전략, 인적자원관리, 무대체험, 해외연수,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예술, 대중연설 등 8개 영역의 리더십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10주간의 수업과 2회의 특별교육으로 구성된 리더십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 대표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공무원, 세일즈맨 등에게 유익한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은 하태균 스피치과정 원장과 이택곤 (사)스피치리더십 학원장, 송인옥 국제멘토코칭 협회장, 정영미 YM스피치파워리더십 센터장, 김민정 매일신문 아나운서, 이상국 행복충전발전소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신문 CEO스피치 아카데미 입학식과 개강식은 오는 15일 열린다. 수강 문의 053)965-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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