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회(영초회) 창립전이 가온갤러리(대구시립 중앙도서관 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초회 회원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들로 구성된 영초회는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각, 서예, 사진. 한지공예, 사경, 도자기,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모든 장르의 작가 35명으로 지난해 2월 창립했다.
영초회 변정환 회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회원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해외 전시도 가질 계획인데, 내년 봄쯤 미국 뉴욕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일)까지. 053)42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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