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안영란 한국당 달서구의원 예비후보

"영유아 안심보육 앞장"

안영란(44)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 가선거구(죽전동, 용산1'2-가) 구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여성친화적 복지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달서구에서 30년 가까이 살면서 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웠다는 안 예비후보는 "살림과 일을 병행하면서 옆집 아이가 행복해야 내 아이가 행복해진다는 것을 느꼈다. 주민이 함께 행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죽전동 징병검사장 부지, 무열학사 일대를 주민복지 공간으로 개방 ▷골목길 정비를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영유아 안심보육을 위한 여성친화 복지방안 추진 ▷용산2공용주차장 복합 공영주차타워 건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는 "당선된다면 낮은 자세로 주민 목소리를 듣고 섬기며 구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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