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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경북대 등 대구경북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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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전국 68개 대학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역대학은 7곳이 사업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17일 올해 총 94개 신청 학교 중 선정평가 및 총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유형Ⅰ에 62개교(536억원), 유형Ⅱ(지방중소형)에 6개교(17억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대구경북에서는 경북대(10억8천만원), 계명대(9억9천만원), 금오공대(4억4천만원), 대구대(9억9천만원), 대구한의대(3억6천만원), 안동대(4억3천만원), 한동대(7억7천만원)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대학별로 2018학년도 사업계획, 2019학년도 및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대입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기회전형 운영 ▷대입전형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지원 대학은 선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지원 대학(62교)에 대해 실적 평가 결과와 부정·비리 제재 등을 고려해 총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으며, 대학 규모와 채용사정관 수 등을 고려해 대학별 사업비를 결정했다.

사업기간은 총 2년으로, 사업시행 1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평가받고, 중간평가 결과 하위 10개교 정도는 신규 신청 대학과 경쟁공모로 추가 선정평가를 통해 2019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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