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 '우리 같이 살까요-1부. 지리산에 살아볼래요?'가 2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해발 1,000m가 넘는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지리산 뱀사골. 그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곳에 와운골이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의 자연이 선사하는 먹거리로 온 산이 뒤덮인 봄철의 어느 날, 박한성'양명순 부부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20가구가 채 살지 않는 와운골, 비록 작은 마을이지만 아무나 마을의 주민이 될 수 없다. '시골에서 살려면 뭐든지 잘해야 한다'는 말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손 안 가는 곳이 없다.
아침에 눈떠서 잠들 때까지 TV 한번 켤 시간도 없다는 박한성 씨 부부. 피곤할 만도 하건만 다음 날 아침이면 으레 그랬듯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박한성'양명순 부부가 와운골로 들어온 지 한 달째 되는 날, 그토록 고대하던 채취 허가증을 목에 걸고 산속 깊은 곳으로 향하는 마을 사람들을 따라나선다.
곰취, 두릅부터 고사리, 초피나무 잎, 자연산 표고버섯까지 첫 산행에 나선 이들 부부 앞에 지리산이 감추고 있던 봄의 선물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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