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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웅부공원 '아름다운 거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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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일대 길이 280m 폭 20m…친환경 보행로·휴식공간 등 조성

안동시는 웅부문화공원~안동역 앞 구간 도로를 웅부 안동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문화공간, 가로공원 및 야간경관 조성 등 아름다운 거리로 만든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웅부문화공원~안동역 앞 구간 도로를 웅부 안동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문화공간, 가로공원 및 야간경관 조성 등 아름다운 거리로 만든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웅부문화공원~안동역앞 구간 도로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한다.

이 거리에 웅부 안동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나타내는 문화공간, 가로공원 및 야간경관 조성 등을 계획하고 내년 1월까지 '웅부문화거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나섰다.

'안동 웅부'는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에 2년여를 지낸 공민왕이 안동에 대해 느끼는 듬직한 마음과 안동인의 적극적이고 호의적인 도움에 감사하는 뜻으로 복주를 안동대도호부로 승격시키면서 하사한 이름이다. 안동웅부공원은 옛 안동군청이 자리한 곳으로 공민왕 친필의 '安東 雄府'가 걸려있었던 곳이다.

'안동역'은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1930년 10월 15일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지만 2020년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역사(驛舍) 이전으로 역사(歷史)의 뒤안길에 남게 된다.

사업은 안동시 동부동 122-2번지 일대(웅부공원↔안동역앞) 연장 280m, 폭 20m의 규모로 시행된다.

안동시는 이 거리를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하는 친환경 보행로와 그린라인(녹지 및 수목식재), 블루라인(보행수로 및 수공간) 등 생태 네트워크 통로와 이벤트,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차량 중심의 거리를 보행자 중심의 거리환경으로 조성하고자 교통운영개선계획을 수립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중구동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 철도유휴부지 활용방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과 연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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