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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곳도, 훈련할 곳도 없는 구미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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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44년, 도내서 가장 낡아

경북도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낡은 구미소방서 이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진은 구미소방서 전경.
경북도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낡은 구미소방서 이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진은 구미소방서 전경.

경북도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낡은 구미소방서의 이전이 시급하다.

구미소방서는 1974년 11월 구미시 공단동에 신축됐다.

44년이 지난 현재 구미소방서는 주차면 수가 8면밖에 되지 않아 민원인들이 소방서 업무를 보기 위해서는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구미소방서 청사가 협소해 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은 아예 없다.

훈련 장소도 없어 소방서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소방 및 구조·구급 훈련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청사 건물이 노후화되다 보니 환경개선 및 유지보수 비용이 매년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다.

사정이 이러하자 지역에서는 소방서 신축을 위해 국회의원과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들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구미소방서 신축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곳은 현 소방서 남쪽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유 땅 8천429㎡이다.

이곳에 구미소방서는 4층 건물로 사무실, 차고지, 훈련탑, 체험교실, 주차장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 땅은 2015년 11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감정의뢰한 결과 90억1천900만원 정도이다.

소방서 신축과 관련해 부지는 자치단체가 매입해주고, 건축비(160억원가량)는 경북도가 부담을 하는 형태이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소방서 신축으로 방문객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장비를 활용한 효율적인 소방훈련 등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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