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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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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등 각종 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올해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도내 88개 초등학교에 대해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하는 학생이 있는지 조사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 아동이 발견되면 환자관리카드를 보건실에 비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는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도내 초등학교, 유치면, 어린이집 등 총 529곳의 안심학교를 지정해 운영중이다. 

또 어린이들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막대 인형극 공연을 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포항시에서 시범사업을 시행, 8주간 역량교육 과정을 거친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선발했고,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순회하며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수칙에 대한 막대 인형극 공연을 하고 있다.

또 지역보건소에는 이동상담소,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홍보부스를 설치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경상북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서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원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치료 기간이 길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의 하나로 접근해야 한다. 앞으로 알레르기 질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이들이 치료의 끈을 놓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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