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천문우주센터, 과학문화 전문해설 서비스

12월까지 지원기관 선정

예천천문우주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과학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우주체험을 하고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제공
예천천문우주센터를 찾은 주민들이 과학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우주체험을 하고 있다. 예천천문우주센터 제공

예천천문우주센터(관장 조재성)는 이달부터 12월까지 '2018년 과학문화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사업'의 하나로 과학문화 전문 해설 서비스 활동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과학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 해설 서비스를 한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공'사립 과학관의 과학문화 프로그램에서 과학해설사의 전문 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우주체험 및 과학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과학해설사의 해설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조재성 관장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체험 및 관람 서비스로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분들이 예천천문우주센터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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