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공동으로 기업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4수준의 훈련과정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이달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은 이달 24일까지다.
대상은 디자인 전공 관련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자, 디자인회사 및 디자인 관련 제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다. 취업 맞춤형 실무디자인 훈련을 받은 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협약기업에 취업을 알선받게 된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기간 중 식사와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급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전문분야에 취업준비를 할 수 있다.
신청은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dgdc.or.kr)혹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www.dghrd.or.kr)를 통해 가능하고, 훈련생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