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에서 환경호르몬과 발암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됐다.
22일 대구방송 TBC는 대구상수도사업본부 '과불화화합물 대책'이라는 내부 문건을 단독 입수해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과 24일 매곡과 문산취수장에서 8종의 과불화화합물이 다량으로 검출됐다.
이 가운데 대구 수돗물 체험투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는 대구 수돗물 수질관리 투명성 확보와 상수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당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시민단체, 주부 등을 대상으로 '수돗물 체험투어' 를 진행했다. 해당 투어자들은 수질연구소의 수질 검사 현장 견학 및 문산정수장을 방문해 고도정수처리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대구 수돗물 발암물질 검출과 관련해 시는 구미공단에서 과불화화합물이 배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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