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의 하나로 ‘제1회 대학생 창작가곡제’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대상은 전국 음악대학 및 대학원 작곡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휴학·유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은 제외된다. 또 최근 3년간 유사한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자도 지원할 수 없다.
공모 기간은 8월31일(금)까지며 접수는 9월 3일(월)~7일(금)까지. 합격자발표는 9월 17일(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순수 창작 가곡을 피아노 반주로 녹음한 후 MP3파일을 악보, 신청서, 재학증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예선 통과자는 12월 13일(목) 열리는 본선 무대에 참가하게 된다.
이태현 대표는 “대구는 한국의 대표적 작곡가 현제명, 박태준 선생을 배출한 음악도시”라며 “이 행사는 제2의 현제명, 박태준을 꿈꾸는 신진 작곡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원서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hbcf.or.kr) 출력 또는 사무실에서 수령하면 된다.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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