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환자중심의 최고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외래진료관 및 주차장 증축 공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외래진료관은 건축 면적 4천620㎡를 증축하며, 주차장은 현재보다 132면을 추가해 총 4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도록 해 내원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주차장 증축 공사는 올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어서 외래진료관 증축 공사를 진행한다.
임한혁 병원장은 "고객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거점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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