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틀림'이 아닌 '다름'입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직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맞춤 방정식에 '틀림'이라는 답만 고집하고

계신가요.

이 세상은 '다른 이'의 '다른 일'들과 함께하는

곳이고 우린 그 속에 살고 있는 사회인들입니다.

자기의 관념에 맞지 않다고 '틀림'을 외치기보단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사고 공간에 여유를 두어

'다른 이'의 '다른 일'도 인정할 줄 아는 너와 나의

나눔 방정식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나를 인정하는 만큼 다른 이도 인정할 줄 아는

여유로움도 함께.

강지윤(이상한나라예술쟁이 대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