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리와 안아줘' 최리, 로맨스만큼 애틋한 남매들의 가족애 '열연 빛났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MBC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이리와 안아줘' 최리가 로맨스만큼 애틋한 남매들의 가족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제작 이매진아시아, 컴퍼니 칭)에서는 12년 만에 탈옥한 윤희재(허준호 분)에게 노출 돼 위험에 처한 옥희(서정연 분)가 일촉즉발 순간에 나타난 현무(김경남 분)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현무는 휘두르는 망치에 대신 맞게 돼 큰 타격을 입었고, 의식이 없는 그를 지켜보며 애가 타는 의붓동생 소진(최리 분)의 모습이 인상 깊다.

이후 소진은 중환자실에서 겨우 눈을 뜬 현무에게 "잘 싸우지도 못하면서 왜 맨날 센 척만 하는데!"라며 애정 어린 타박을 이어갔다. 현무의 알아서 살겠다는 말에도 그러라며 자신에게 또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올 걸 안다는 츤데레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자신과 엄마를 살려줘 고맙다는 말을 전해 애틋한 가족애를 보였다.

현무의 상상 속 단란한 가족의 모습 속에서도 소진은 도진(장기용 분), 현무와 툭탁거리며 가족애를 일깨워 더욱 가슴 찡한 모습이었다. 의붓동생이지만 늘 오빠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진인 만큼 힘든 상황에서도 남매들만의 애틋한 우애를 보이고 있다.

배우 최리는 긴장감이 고조된 장면에서 공포로 떨리는 모습과 오빠를 걱정하는 모습, 그리고 다른 가족들을 다독이는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터 보여줬던 긍정적이고 애교 있는 모습과는 상반된 또 다른 면모를 잘 소화해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