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이 5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박지빈의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박지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연출 진창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전역한 박지빈은 최근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 출연했지만 안방극장 복귀는 2013년 SBS '수상한 가정부' 이후 5년 만이다.
박지빈이 출연할 신작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길 택하는 중년가장의 분투를 그린 작품. 장혁, 김재경, 신은수, 이다윗, 하준 등이 출연한다.
'검법남녀' 후속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작으로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
한편, 박지빈의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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