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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서원 첫 공판, 심신미약 주장 "그날, 유독 기억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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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 이서원의 첫 공판 출두 현장을 공개했다.

검찰 출두 당시 레이저 눈빛을 쏴 논란을 일으켰던 이서원은 법원 앞으로 이동하며 옅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취재진 앞에 선 이서원은 "우선 제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 깊게 뉘우치고 반성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진행될 재판과 추후 조사에서 진실되게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검찰 측은 피해자의 귀에서 이서원의 타액이 검출됐으며, 경찰 충동 당시 흉기를 들고 있어 특수협박 혐의에 해당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서원 측은 "강제추행과 흉기협박 혐의는 인정하나 심신미약 상태"라 주장했다.

재판을 마친 이서원은 '한밤' 취재진의 질문에 "사건 당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상하게 그날 기억이 유독 나지 않는다. 일단 재판에 진실되게 임하고 있다"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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