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대구 속 무더위 쉼터 찾기
무더위 쉼터 지역명 포탈 검색 또는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 설치
지난 11일부터 장마가 물러난 후 전국적으로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대프리카 대구에서도 예외 없이 탈진, 실신, 열사병과 경련 등을 겪는 등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악명높은 대구시도 재난대피시설로 무더위 쉼터 912개(2017년 5월 기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무더위 쉼터 현황 중구 86개/ 동구 96개/ 서구 79개/ 남구 53개/ 북구 127개/ 수성구 89개/ 달서구 156개/ 달성군 226개
가장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찾으려면 포털사이트에서 대구시청 무더위 쉼터를 검색하거나 행정안전부가 만든 안전디딤돌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대피시설을 찾으면 지도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집, 직장, 학교 등 생활반경 내에 무더위 쉼터 위치를 알아두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폭염으로 인해 컨디션이 저하될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기획·제작 : 매일신문 디지털시민기자 신정렬
fromjrshin@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