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자문위원회(회장 김주호 세무사)는 18일 오전 11시 동부본부 사무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갖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포항지역 사회의 현황에 대해 각자 의견을 청취했으며, 1년에 4회 분기별로 정례 회의를 갖기로 확정했다. 이어 개인 사정에 따른 정휘 자문위원을 해촉키로 하고 이른 시일 내 후임 자문위원을 선임하기로 했다.
김주호 회장은 "신문 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지역신문인 매일신문의 위상에 맞게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정례회를 통해 매일신문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찾아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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