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 목장균 전무)는 25, 26일 '2018 모바일 리크루팅 페어'를 열고, 초청한 지역의 올해 졸업예정 대학생 300여 명에게 회사 및 채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스마트시티는 임원들과 함께 입사한 대학 선배들이 직접 나서 후배들에게 회사 비전과 입사 경험, 직무 소개 등을 했다.
스마트시티는 올 초 대구경북의 신입사원 150여 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비슷한 인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시현(금오공대 기계공학과) 씨는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삼성전자의 채용 정보를 접해 왔는데 직접 삼성전자를 찾아 인사 담당자로부터 채용 제도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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