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송해나가 웹 드라마 '두부의 의인화' 에서 민경(김진경) 친구 제니 역으로 등장해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두부의 의인화'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빅스 켄), 귀여운매력의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박지빈),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백민경(김진경)이 펼치는 8부작 로맨스 드라마다.
송해나는 극 중 민경의 친구이자 주헌의 회사 이사 역할을 맡았으며, 일 할 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친구와 있을 땐 해맑고 발랄한 소녀로 변신하는 등 공과 사 구분이 확실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오늘(31일) 방송될 '두부의 의인화' 3화에서 제니는 죽은 두부 때문에 힘들어 하는 민경을 불시에 찾아가 인간 두부와 지내는 민경을 곤란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또한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극에 어떤 영향을끼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송해나는 이미 드라마 '연금술사', '앙투라지', '반지의 제왕' 등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바 있으며, 두부의 의인화를 통해 연기자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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