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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이웃에 도움 주는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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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사랑의 가족’ 8월 2일 오후 1시

KBS1 TV '사랑의 가족' 이 2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요리로 희망도 키우고 행복도 나누는 요리사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전라남도 영암군 나누리 요리교실의 학생들. 13명의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매주 직접 요리를 배우고, 지역의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세대에 반찬 배달 나눔을 하고 있다. 서툰 솜씨지만 요리를 통해 자신감과 꿈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재능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는 행복 요리사들을 만나본다.

이어 '아름다운 사람들' 코너에선 소아마비로 하반신이 마비됐지만, 행복을 나누는 지체장애인 한의사 이승헌 원장. 하루하루 장애와의 힘겨운 싸움은 혼자만이 아닌 부모님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했다. 엄마의 등에 업혀 어렵게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해 의사나 한의사가 돼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그리고 뇌병변 장애인 4명과 지체 장애인 1명으로 구성된 중증장애인 극단 '피아노'가 올해 처음으로 전문 연극 공연장에서 창작극 무대를 선보이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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