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공공발주 건설공사를 일시 중단하라"고 1일 긴급지시했다.
총리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안부, 국토부, 고용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에 긴급 지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는 더위가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민간 건설회사 작업장에도 같은 내용을 권고했다. 또 건설현장 근로자가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라고도 요청했다.
이밖에도 농어민을 대상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며칠 동안은 낮 시간대 작업을 지양하도록 요청하라고 전했다.
이 총리는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법 개정 이전에라도 폭염을 특별 재난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원도 횡성이 41.3℃를 기록하는 등 111년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김부겸 "박근혜 전 대통령 뵙고 싶다…낙선 후 경기도 양평 이사, 죄송"
"대통령도 죄 지으면 감옥 가자" vs "그래서 尹이 감옥 갔다"
李대통령 깜짝 방문에…"경제 살려줘서 고맙다"·"밥 짓다 뛰어왔다"
"엄마, 먼저 갈게" 마지막 말…주왕산 실종 초등생 끝내 숨진 채 발견
대구시장 누가될지 끝까지 모른다…중도민심, 승패 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