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뷔페 전문점 '토다이'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한다는 보도가 12일 저녁 SBS 8시 뉴스를 통해 이뤄지면서, 토다이(토다이코리아) 공식웹사이트가 이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마비 상황이다.
항의를 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등 네티즌들의 토다이에 대한 관심이 접속 폭주로 이어진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현재 토다이 공식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Service Unavailable
The server is temporarily unable to service your request due to maintenance downtime or capacity problems. Please try again later.'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날 SBS 보도에서는 토다이 경기도 평촌점의 음식 재사용 사례를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음식 재사용은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이라는 직원들의 설명, 진열된 뷔페 음식 재사용은 법적 문제가 없다는 토다이 측 해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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