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에 당당히 선 남자가 있다. 김완혁(29) 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비보잉을 접한 후 비보잉의 매력에 푹 빠져 세계 최고의 비보이라는 꿈을 품게 되었다. 하지만 시련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2013년, 스쿠터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절단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삶의 전부였던 비보잉을 못 한다는 생각에 좌절했지만, 비보이란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사고 4개월 만에 한쪽 다리로 비보잉 도전을 하게 된다. 그 노력으로 쌓은 기술을 인정받아 올해 열린 평창패럴림픽 입촌식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에 손이 끼면서 왼손가락 네 개를 잃은 홍우선 씨. 홀로 두 아이를 키워온 홍우선 씨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큰아들 승우에게 가만히 앉아서도 즐길 수 있는 바둑을 가르쳐 주었다. 승우는 입문 6개월도 안 돼 도 단위 우승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형을 따라 동생 승하 역시 바둑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자 힘겹게 두 아들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 KBS1 TV '사랑의 가족'에서 이들의 사연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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