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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청년상우회 어르신 300명 위한 무료 삼계탕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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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봉화청년상우회 회원들이 제공한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 제공
어르신들이 봉화청년상우회 회원들이 제공한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 제공

"말복, 든든한 보양식 드시고 힘내세요!"

16일 오전 11시 봉화군노인복지관 1층 경로식당. 3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말복을 맞아 봉화청년상우회(회장 윤종훈) 회원들이 마련한 삼계탕과 보양식을 맛보느라 시끌벅적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연신 흘러내리는 이마의 구슬땀을 훔치며 잘 차려진 보양식(삼계탕) 한 그릇과 양념통닭, 소머리육개장 등을 먹었다.

어르신들이 봉사단체회원들이 마련한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 제공
어르신들이 봉사단체회원들이 마련한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 더위를 식히고 있다. 봉화군 제공

박영훈(73) 어르신은 "올해처럼 이렇게 무더운 여름은 내 평생 처음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고 나니 절로 힘이 솟아난다. 막바지 여름을 힘차게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윤종훈 봉화청년상우회 회장은 "봉화은어축제기간 중 구시장 분수대에서 치맥거리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300여만원으로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전통시장도 많이 찾아주셨으면 고맙겠다"고 했다.

신세환 봉화군 노인복지회관 관장은 "초복과 중복에 이어 말복에도 무료 보양식 나눔행사를 하도록 후원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어르신 건강을 챙기는 다양한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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