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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1시간 단위로 '태풍 솔릭' 예상경로 발표中 "수도권 그대로 관통? 아니면 수도권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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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 일본기상청 발표
22일 오전 6시 일본기상청 발표 '태풍 솔릭' 예상진로. 일본기상청

일본기상청이 최근 1시간 단위로 '태풍 솔릭'과 '태풍 시마론' 등 자국 주변으로 다가온 태풍들의 예상경로를 발표하고 있다.

이는 며칠 전만 해도 3시간 단위로 발표한 것에서 간격이 짧아진 것이다.

일본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에 이어 1시간 뒤인 오전 6시에도 '태풍 솔릭' 예상경로를 내놨다.

오전 5시와 오전 6시 예상경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전날 태풍 솔릭의 한반도 내륙 진입점이 충남 보령이었던 것에서 인천(경기만 일대)으로의 변경이 굳어진 듯한 모습이다.

그간 일본기상청의 태풍 솔릭 진로 예상을 살펴보면, 한반도 내륙 진입점은 전남 완도, 전남 목포, 충남 보령, 인천으로 바뀌었다.

그러며서 수도권 관통에서 수도권 북쪽으로 지나는 것으로 한반도 내륙 진입 후 예상경로 역시 조금 수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태풍 솔릭을 맞게 되는 제주도 주변 경로 역시, 앞서 제주도 동쪽이었던 것에서 제주도 서쪽으로, 그리고 제주도 서쪽에서 좀 더 먼 바다로 예측이 변경됐다.

다만 현재 태풍 솔릭의 세력은 중심기압이 950 hPa에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43.0 m/s로 워낙 강해 한반도 전역이 태풍의 오른쪽 반원에 든다는 점은 향후 예측에서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태풍 솔릭이 좀 더 서쪽으로 진로를 정해 한반도 내륙 진입점이 인천에서 좀 더 북쪽으로 이동할 경우, 동남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예 한반도 내륙으로 진입하지 않고 중국쪽 서해(황해)로 빠져나간다면 한국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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