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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경애, 한국 여자 창던지기에 16년 만에 동메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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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30·대전광역시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창던지기에서 동메달을 땄다.

아시안게임 여자 창던지기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건 2002년 부산 대회 이영선(금메달) 이후 16년 만이다.

김경애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56m74를 던져 3위에 올랐다.

5차 시기까지 최고 56m00으로 4위를 달리던 김경애는 마지막 6차 시기에서 74㎝를 늘려 56m46을 던진 사이토 마리나(일본)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김경애는 2010년 광저우에서 4위로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했고, 2014년 인천에서는 6위에 머물렀다.

세 번째 도전한 아시안게임에서는 값진 메달을 얻었다.

김경애는 "사실 이번에도 4∼5위를 할 줄 알았다. 모든 걸 걸고 마지막 시기에서 힘을 쏟았는데 3위로 경기를 끝냈다. 정말 기쁘다"고 웃었다.

한국 육상은 29일까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 1개, 동 2개를 땄다. 다소 부진했던 투척 종목에서도 김경애 덕에 메달이 하나 나왔다.

이 종목 1, 2위는 중국의 류시잉(66m09)과 류후이후이(63m16·이상 중국)가 차지했다.

◇ 육상 여자 창던지기

① 류시잉(중국·66m09)

② 류후이후이(중국·66m16)

③ 김경애(한국·55m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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