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을밤 필드 위에 수놓을 가곡의 선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CC에서 6일 저녁 제15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

가을 밤 골프장 녹색 잔디 위에서 가곡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대구컨트리클럽(회장 우기정)은 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대구CC 동코스 1번홀 특설무대에서 '제15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연다.

이날 가곡의 밤에는 박범철 가곡아카데미 지도교수에게 가곡을 배우고 즐기는 아마추어 회원들과 현재 오페라 무대 주역으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주선영, 배혜리, 마혜선, 테너 김동녘이 출연해 아름다운 가곡 등을 부른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가 특별 출연해 '신고산 타령', 'Passione'을 부르고, 소프라노 김나영 씨와 함께 'All I ask of you'를 불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대구컨트리클럽은 2004년부터 매년 가을 밤 가곡 동호인들과 주민들에게 골프장에서 가곡을 부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 장면. 대구CC제공
대구컨트리클럽은 2004년부터 매년 가을 밤 가곡 동호인들과 주민들에게 골프장에서 가곡을 부르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4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 장면. 대구CC제공

대구CC는 이 가곡제가 가곡을 좋아하고 배우는 동호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골프장 동코스 1번홀 페어웨이에 2천 명분 뷔페를 준비해 모든 참석자가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전주 송광사 주지 법진과 신도회에서 보내온 연잎 주먹밥을 맛볼 수 있다.

대구CC 우기정 회장은 "수목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가곡을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가슴속에 담아가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구 경북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체육 예술의 복합 공간이 되는 골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