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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염지혜 모든관점 볼텍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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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혜 작
엄지혜 작 '미래열병'

대구미술관은 12월 25일(화)까지 Y 아티스트 프로젝트 10 '염지혜:모든 관점 볼텍스'전을 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구미술관이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10번째 선정 작가 염지혜는 바이러스, 레이어, 첨단기술을 주제로 급변하는 동시대를 다루는 영상작품 3점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관점 볼텍스'는 더글라스 애덤스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심리적 고문기계 이름. 이 기계에 들어가 방대한 우주지도를 직면하면 사람들은 얼마나 자신이 미미한 존재인지를 느낀다. 전시 '모든 관점 볼텍스'는 이 점을 차용했다.

2016년 작 '그들이 온다. 은밀하게 빠르게'는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경험하며 느낀 바이러스에 대한 사유와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확산되는 대중매체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2017년 작 '커런트 레이어즈'는 동시대 삶의 형태와 행동방식이 어떻게 변모되었는지 모색하고 진단한다.

또 2018년 '미래열병'에서는 '미래를 위한 진보는 곧 첨단과학기술 선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믿음 아래 현대 사회는 '미래열병'이라는 전염병을 앓고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대구미술관 4, 5전시실. 관람료 어른 1천원 어린이'청소년 700원. 문의 053)803-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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