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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예상경로와 비슷하다. 30일쯤 경로를 동북쪽으로 꺾는 것이다.
그런데 좀 더 동쪽으로 기운다. 즉 제주도 쪽에서 일본 큐슈 서쪽 및 오키나와 북쪽 인접권으로, 경로가 좀 더 밑으로 내려간 것이다.
물론 이같은 닷새 후 경로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태풍 경로가 거의 하루마다 크게 꺾이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므로, 변화의 폭은 더 클 수 있다.
앞서 태풍 솔릭의 경우도 일본 큐슈로 접근하는 것으로 예보됐지만 좀 더 동쪽으로 이동해 결국 실제로는 제주도를 거쳐 서해상까지 올라왔다.
또한 현재 예상되는 경로를 향후에도 계속 유지할 경우, 일본으로 가는 것은 맞지만, 제주도와 한반도 남해안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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