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1년 넘게 투병해온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포착됐다. 절친 이종석과 함께였다.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와이 목격담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제된 사진에서는 장발에 조금야윈듯 모습이지만 건강해 보이는 김우빈의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 달 22일 김우빈과 이종석은 하와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이종석이 팬미팅 관련 영상 화보 촬영 일정차 하와이로 떠났다"며 "김우빈과는 일정을 맞춰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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