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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서예포럼 한중미술교류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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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송정택 작.
한국대표 송정택 작.
중국 대표 이가전 작.
중국 대표 이가전 작.

(사)비움서예포럼(이사장 송정택)과 현풍향교(전교 김상화)는 10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대구 푸른병원 갤러리 더 블루에서 '2018 한중미술교류전'을 공동으로 연다.

비움서예포럼은 지난 6월 중국 요령성 무순(撫順)시 시청도서관에서 열린 '2018중한조선족민속축제미술서예전' 때 한중 교류전의 일환으로 한국작가 38명의 작품을 출품, 현장 휘호 행사 등 문화교류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번 대구 전시회는 답방전 형식으로 열리며 앞으로 4년간 양국을 오가며 문화예술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무순시는 중국 요령성(성도 심양)의 4대 도시 중 하나로 옛 고구려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번 전시는 중국 작가 34명, 한국 작가 86명 등 모두 120명이 참여하며 개막일인 1일엔 양국 대표 작가 각 2명이 현장에서 휘호를 필두로 가훈 써주기, 차 시연 등을 펼친다.

방한 중국 작가 중 전통 서법가 李家田(무순시 서법가협회 부주석)의 작품세계는 고전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성이 뛰어나며 篆(전) 隷(예) 楷(해) 行(행) 草(초)에 능통하며 특히 초서에 일가를 이룰 정도로 필의가 호방하고 준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張俊鋼(무순시 미술협회 부주석)은 전통 산수화가로 화조와 인물화에 특히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이에도 예서에 능통한 李茂玉과 사군자에 능통한 王明坤, 인물화를 잘 그려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王素琴 등 수준 높은 중국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 작가로는 송정택 비움서예포럼 이사장과 김상화 운영위원장이 각각 황희지 필법과 선비다운 글씨를 선보이는 것을 필두로 서예 사군자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 각 분야 86명의 작가가 참가하고 있다.

비움서예포럼은 2009년 1월에 창립해 청년작가 발굴육성, 석재 서병오기념전 들 현창사업 등 한'중'일을 넘나들며 해외교류활동과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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