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대구로 떠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룰이 바뀌는 모습이 그려졌다. 객관식 3문제, 혹은 주관식 1문제를 맞히면 상금을 얻을 수 있는 것. 조세호는 뜻밖에 대형사고로 눈길을 모을 뻔했으나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했다. 야심차게 룰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퀴즈왕을 못 찾은 상황. 과연 이번 주에는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오늘(1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구로 가는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 처음으로 서울을 떠나는 것. 2주 연속 퀴즈왕을 못 뽑았던 이들이 퀴즈왕을 찾아낼 수 있을 지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과연 대구 시민들 중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날 역시 순탄치 않은 토크가 예고되어 있다. 처음부터 대구시민들의 거친 사투리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 택시 운전사부터 공시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수성못, 김광석길 등 다양한 대구의 명소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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