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이 12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구 남구 대명동 1118-1번지 일원, 성당못역 인근에 들어선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성당못역 300m 거리로 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대명로 대중교통과 함께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남대구IC 등을 통해 시내외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심입지답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관문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상업, 금융, 병의원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대덕초등학교까지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전 가구 남향 배치로 탁트인 앞산 조망을 자랑한다. 앞산빨래터공원, 두류공원 등이 인접해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골안지구 등 인근 대명동 일대 주택재개발 사업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초 공급단지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상복합건물이다. 아파트는 높은 선호도로 프리미엄을 형성하는 84㎡ 단일타입으로 구성한다. 전 가구 4베이, 알파룸을 비롯한 신개념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텔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편복도 설계와 100% 자주식 주차장 등 차별화된 시설로 거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인다.
아파트 전용면적 84㎡형 76가구, 오피스텔 114실(27㎡형 76실, 29㎡형 38실) 등 총 190가구 규모로 건설하며, 견본주택은 1호선 안지랑역 2번 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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