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과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형병원들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의료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이종녀)은 16일 영덕군 강구면 보건지소에서 태풍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뒤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도 17일 영덕군 축산면 보건지소에서 류마티스내과 등 11명의 의료진들이 주민 105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지헌 류마티스내과 과장 "평소 복용하던 관절 약이 태풍에 떠내려갔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등 삶의 터전이 무너진 주민들의 불편은 매우 컸다"며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보태겠다"고 했다.
앞서 병원 측은 15일 영덕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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