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이 17일 문을 열었다.
달성군이 82만m²부지에 조성한 치유의 숲에는 산림치유센터, 허브치유가든, 5.2㎞ 치유숲길, 요가데크 등 힐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민들과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센터 앞에서 개장식이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이 힐링 숲길속으로 조성된 산책 데크를 걷고 있다.
음파치료실 내부.
반신욕실.
17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치유의 숲' 개장식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힐링 숲길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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