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된 경찰들의 배신과 음모를 담은 범죄 액션 드라마 '프리랜서스'가 현재 채널CGV에서 방영중이다.
지난 2월 1일 개봉한 '프리랜서스'는 제시 테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액션 장르 영화다.
15년 전 경찰이었던 아버지를 잃은 '말로'는 경찰 학교를 졸업 후 아버지의 옛 파트너였던 '조 사코' 반장이 지휘하는 비조직 범죄팀에 합류하게 된다. 마치 아버지처럼 대해주는 '조 사코'를 믿고 따르던 '말로'는 그가 하는 일을 모두 해결해준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코'가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렇듯 '말로'와 '사코', '라루', 세 사람의 사이 조금씩 무너지는 믿음과 신뢰 속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